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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미술관 옆 박물관 - 한겨레 신문
작성자 항공우주박물관 등록일 2005/08/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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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 museum.jpg (1102109 Bytes)

2005년 3월 16일자 한겨레 신문에 소개된 항공우주박물관 자료입니다.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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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[한겨레]


[미술관 옆 박물관]


날자, 날자, 우주까지…날아보자꾸나


세계 80종 모형비행기에 엔진 부품도 전시시뮬레이터실에서는직접 조종간 잡고


“와우∼”


날개 달린 신발을 신고 하늘을 날았다는 페르세우스에 대한 그리스 신화에서부터


최첨단 우주왕복선에 이르기까지, 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에서 더 높이 날고자


하는 인간의 꿈과 현실을 만날 수 있다.


 



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항공대학교 캠퍼스 안에 있는 항공우주박물관은


항공우주과학 전문교육기관인 항공대가 항공우주기술과 관련된 국내외의 사료와


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전시하는 박물관이다. 지난해 8월 처음 문을 연 뒤로


벌써 과학자와 항공기 조종사 등을 포함해 3만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.


 



이 박물관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전시물은 ‘비행시뮬레이터’. 실제 파일럿들이


기초훈련을 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만든 이 장비는 관람객이 조종간을


잡고 가상의 비행기를 조종해보는 것이다. 화면에는 비행기 기장실 좌석에서


바라보는 것과 똑같이 계기판과 창문이 보인다.


 



이 장비에는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, 미국의 존 에프 케네디 공항 등 세계 30개


공항의 활주로가 입력돼 있고, 관람객은 세스나 등 소형 비행기에서 보잉 747 등


대형비행기에 이르기까지 40여종의 다양한 항공기를 선택해 가상 조종해볼 수


있다. 이륙과 착륙, 계기비행, 시계비행 등 실제 비행기로 할 수 있는 모든 동작을


재현할 수 있다.


 



비행기 가상 조종을 마친 꼬마들은 당연히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 원리가 궁금할


것이다. 그렇다면 비행기의 날개 모양이 왜 비행기를 공중에 뜨게 만드는지,


초음속 비행이란 무엇인지 등을 설명해주는 화면에 눈이 갈 수밖에 없다. 우주항공


과학기술의 발전 과정도 시대별로 잘 정리돼 있다. 라이트 형제의


플라이어기로부터 일본의 와이에스-11기, 최신 민간 여객기인 보잉 777, 에어버스


에이300~600, 스텔스, 라팔 등 최신 전투기 등 80여종의 모형 비행기가 자세한


설명과 함께 전시돼 있고, 엔진과 프로펠러 등 비행기의 실제 부품도 볼 수 있다.


 



야외 전시장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교통부에 등록된 민간항공기 엘-16, 공군의


훈련용 제트기, 항공대 학생들이 직접 설계해 만든 비행기 등의 실물이 전시돼


있다. 이 곳에서는 직접 비행기 조종석에 앉아보고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.


 



기념품 가게인 ‘스카이샵’에서는 고무동력기, 글라이더, 조립식 비행기 모델


키트 등을 시중 가격보다 10~25% 싼 값에 판다. 관람료는 어른 2천원,


어린이·청소년 1500원이며,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. 매주


월요일은 쉰다. (02)300-0466.


 



고양/유신재 기자 ohora@hani.co.kr



 


 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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